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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7인과 함께하는 베토벤’
  • 호남매일
  • 등록 2020-09-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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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3일 온라인 공연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슬기로운 문화생활Ⅱ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10월까지 지역예술인 지원프로젝트 기획공연이 웃는얼굴아트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이번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 예술계를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양질의 공연 콘텐츠로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가장 먼저 선보일 공연은 DSAC 아트페스티벌 ‘피아노 위크’다. 영상은 9월 문화가 있는 주간인 23일부터 25일까지 공개한다.


하루 한 명의 작곡가를 3일간 만나는 콘셉트로 베토벤과 쇼팽, 리스트의 작품을 지역 피아니스트 7명이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이 예술감독을 맡고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미리네·김종현·장태화·정지교·최훈락·추교준이 출연한다.


온라인 공연으로 전환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귀에 익숙한 작품으로 변경하는 등 관객층을 넓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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