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오는 23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레트로 감성을 품은 한정판 굿즈(goods)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광주점은 유쾌함과 즐거움을 주는 레트로 문구세트 2종과,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호텔 바스 어메니티(욕실용품) 2종 등 총 4종류의 굿즈를 기획했다고 20일 밝혔다.
레트로 문구세트 굿즈는 롯데제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 후레쉬민트 등 3종의 옛 껌 디자인을 활용해 '볼펜 5종+틴케이스' 세트와 '노트 플래너' 세트로 구성했다.
레트로 감성이 듬뿍 담겨 있어 고객들에게 추억의 향수와 즐거움을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 바스 어메니티 굿즈는 실제 5성급 호텔에 납품하는 용품으로 고품질을 자랑한다. '현대판 앤디워홀'로 불리는 팝 아티스트 '도널드 로버트슨'의 아트워크 자수가 들어간 '페이스 타올세트'와 '바스 로브 세트'로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창립 41주년 굿즈 사은품은 한정된 수량 때문에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당일 7·15·50·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각각 펜·노트플레너·페이스타올·바스 로브 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한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