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이 허란숙, 이선화, 이지은, 양희연 4명의 작가를 초청해 지난 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카오스, 관계의 알고리즘’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참여 작가는 현실세계의 복잡한 상황을 분석하며 자신만의 관계의 질서를 찾아낸다.
이 전시를 통해 네 명의 작가들은 시각·촉각, 시간·공간, 입체·평면 등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서로 다른 관계성을 자신만의 색채로 보여주고자 한다.
해동문화예술촌 아레아 갤러리와 오색동을 연계한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오후 4시 하나되는 담빛의 마음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5시 30분 전시 오픈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열 체크 및 연락처 작성과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 불가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 관람해야 한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오랜 기간 군민의 애정이 깃든 이 공간을 원형 그대로 복원하면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담양=조승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