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강좌 프로그램 ‘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을 개강하고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프로그램은 황풍년 작가에게 듣는 전라도가 가진 인문학적 가치에 대한 이야기로 ‘전라도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 등 다양한 주제로 펼쳐진다.
강좌는 10일과 11일 오전 10시 빛고을 아트스페이스 2층 문화예술 작은도서관 문화프로그램실에서 총2회 진행된다.
수강인원은 10명 내외이며 지역주민은 누구나 신청과 참여가 가능하다. /이영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