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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벤처밸리 성공 위한 토론회
  • 호남매일
  • 등록 2020-1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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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처기업·관계기관 등 9개 기관 참여


광양시는 광양벤처밸리기업협의회, 포스코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벤처기업 및 관계기관과 함께 ‘광양벤처밸리 성공을 위한 Co-Work Roundtable’을 개최했다.


‘광양벤처밸리 성공을 위한 Co-Work Roundtable’은 광양시, 포스코, 광양시4차산업혁명위원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테크노파크, 광양상공회의소,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포스텍 동문기업 등 9개 기관과 벤처밸리기업협의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우수 벤처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협력 실행력 강화방안 모색, 각 기관별 벤처밸리기업 요구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 광양벤처밸리플랫폼 성공을 위한 토론 등의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는 지난해 5월 포스코 벤처플랫폼 구축계획을 발표하면서 벤처기업들이 연구, 투자유치 및 기술교류 등을 유기적으로 할 수 있는 벤처밸리 조성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동안 시는 벤처밸리의 성공을 위해 시제품제작, ISO인증 등 기술사업화,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 산업재산권 등록, IP권리화 사업 등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K-Startup창업경진대회, 전남지역 예비창업패키지), 전남지식산업센터(IP권리화), 전남테크노파크(온라인화상회의 시스템구축) 등과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성수 벤처밸리기업협의회 회장은 “지난해 발족 후 광양시, 포스코를 비롯한 많은 기관에서 벤처·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기업으로 발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광양=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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