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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은 농업인의 날" 전남농협, 가래떡 나눔행사
  • 호남매일
  • 등록 2020-11-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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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가래떡 나눔행사. (사진=농협전남본부 제공)



농협전남지역본부는 농업인의 날을 맞은 11일 전남도, 전남도교육청과 함께 전남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서옥원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양용호 광주전남 RPC 협의회장, 안종팔 농협전남노조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000여 개의 가래떡과 우유를 나누어 주며 11월11일 농업인의 날(가래떡 데이)을 홍보했다.



농업인의 날은 상업적으로 활용되는 빼빼로 대신 농민의 정성과 땀으로 생산된 쌀로 빚은 가래떡을 선물함으로써 쌀 소비촉진과 쌀 사랑운동을 홍보하기 위해 1996년부터 정부가 지정해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다.



전남농협은 매년 농업인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가래떡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김석기 본부장은 "2020년은 코로나19로 농민들이 유례없이 힘든 위기를 겪고 있다"면서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 소비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쌀 산업 성장은 물론 우리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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