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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트홀 ‘오색오감’ 음악회
  • 호남매일
  • 등록 2020-1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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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두번재달&김준수’ 퓨전국악·19일 트롯 콘서트

‘두번째달’ 밴드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기획 ‘오색오감’ 음악회가 강진아트홀에서 열린다.


먼저 17일 오후 3시, 7시(2회) 퓨전국악 콘서트 ‘두번째달&김준수’ 공연이 개최된다.


두번째달은 MBC드라마 아일랜드 궁 OST 작업을 수행하여 퓨전국악의 새장을 열고 있다. 김준수는 강진군 작천면 출신으로 국립창극단에서 활동하며 팬텀싱어3 등에 출연하여 국악계의 아이돌스타로 통한다.


이들은 춘향가의 중요대목을 함께 연주 노래하고 달빛이 흐른다, 그동안 뭐하고 지냈니 등을 들려준다.


또 오는 19일 오후3시 7시(2회) 조항조 김양 이지영 최나리의 트롯콘서트 ‘고맙소’가 열려 코로나19로 힘든 군민들을 서로 위로한다.


‘조항조’는 남자라는 이유로 거짓말 사랑찾아 인생찾아 고맙소 등을 들려주며 ‘김양’은 우리마라 잡초 등을 열창한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기획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강진아트홀이 주관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를 시행하며, 관람료 무료 초대권(350매)을 16일 오전 9시부터 아트홀 매표소에서 1인 2매씩 배부한다. /강진=한홍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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