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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총장 임용 후보자 '연구윤리 위반 없음' 재확인
  • 호남매일
  • 등록 2020-11-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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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장 임용 후보자 추천 절차 정상 진행 "추천절차, 재선거 등 혼란 야기에 유감"


전남대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김도형 교수·이하 총추위)는 최근 일각에서 제기하는 임용후보자 연구윤리 위반 의혹과 관련, "위반 사실이 없음을 재확인하고, 총장 임용을 위한 후보자 추천 절차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1순위 정성택 교수(정형외과학교실)와 2순위 허민 교수(지구환경과학부)가 임용후보자로서 공정한 절차에 의해 선정됐으며, 연구윤리 검증도 문제없음을 확인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총추위는 정부의 지침대로 2007년 2월 이후의 연구결과물 전체를 대상으로 검증했음을 거듭 밝혔다.



총추위는 "해명에도 불구 일부에서 후보자 추천 절차와 재선거 등을 언급, 혼란을 야기하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한다. 사실 관계를 호도하며 총장 임용 절차를 방해하려는 시도가 있더라도 정상적인 총장 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 이상의 오해나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대학의 위상이 훼손되거나 총장 임용절차가 방해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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