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는 치매 노인 가정 내 안전 장치 등을 설치·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동구는 치매 노인이 가정에서 낙상 사고를 겪지 않도록 ▲수면등 ▲목욕의자 ▲미끄럼 방지매트 ▲안전손잡이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치매안심센터 등록된 노인 중 50가구다. 특히 '안전손잡이'는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선정된 30가구에 설치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동주 기자
호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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