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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자활분야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호남매일
  • 등록 2020-1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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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 자활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자산 형성 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운영 등 4개 분야에 걸쳐 이뤄졌다.



북구는 전국 최초로 조성한 자활생산품 공동판매장을 운영, 자활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 상품 인식 개선,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등 생산적 복지 실현에 크게 기여했다.



또 지역자활센터 3곳과 함께 독거생활자 안부살피기, 무료 이불 세탁, 집수리, 청소, 소독·방역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북구 동신지역자활센터는 지난 8월 보건복지부가 전국 249개 지역자활센터 대상 사업실적 평가에서 광주시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달에는 희망지역자활센터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자활근로 사업장 환경개선사업' 공모를 통해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기도 했다.



/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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