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은 내년 3월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겨울방학 특별전 ‘돌아온 공룡’전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특별전은 진본 공룡화석과 함께 공룡의 생물학적 특징을 한 눈에 관찰할 수 있다.
‘다이노 파크’에서는 공룡 가상현실(VR)게임, 공룡화석 발굴체험을 즐길수 있으며 ‘다이노랩’에서는 3D로 나만의 공룡 만들기, 내가 만드는 화석 등의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8일부터는 관람후기 이벤트, 기념품 증정 행사가 펼쳐지며 온라인으로 관람후기를 작성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공룡 기념품을 증정한다.
공룡 특별전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동시입장 인원이 250명으로 제한된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