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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서 최우수상 등 ‘19회 연속’ 수상
  • 호남매일
  • 등록 2020-1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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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동·운암1동 최우수상 등 우수사례 5건 선정 2001년 개최 원년부터 올해까지 19회 연속 수상


북구는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4개 분야 총 5건이 우수 사례로 선정돼 19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16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2001년 제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이후 19년간 대상 3회·최우수상 6회·우수상 32회·장려상 32회·특별상 4회·공로상 2회 등을 수상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 북구는 주민 참여를 통한 마을 혁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습공동체 분야에서는 양산동이 세대공감을 주제로 모든 세대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학습공동체 활동을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역활성화 분야에선 운암1동이 지역 13개 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축, 다양한 인적자원을 발굴해 자치활동을 펼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곡동은 지역활성화 분야 자치분권상을 받았다. 용봉동과 문흥 2동은 각각 주민자치와 주민조직네트워크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19회 연속 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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