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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0·GV80·엘란트라, '북미 올해의 차' 후보 선정
  • 호남매일
  • 등록 2020-12-18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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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가 1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첫 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을 선보이고 있다. 2020.01.15.



제네시스 G80·GV80과 현대자동차 엘란트라(아반떼)가 '2021 북미 올해의 차 (NACTOY)' 최종 후보에 올랐다.



18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북미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17일(현지시간) '2021년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리스트를 발표했다.



올해의 차 후보로 제네시스 G80, 현대차 엘란트라(아반떼), 닛산 센트라가 이름을 올렸다. SUV 부문에는 제네시스 GV90/포드 머스탱 마하-E/랜드로버 디펜더, 트럭 부문에는 포드 F-150·지프 글래디에이터 모하비·램 1500 TRX가 후보로 올랐다.



최종 결과는 오는 2021년 1월11일(현지시간) 발표된다.



북미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년 6월께 '북미 올해의 차' 대상 차종을 선정한 뒤, 다양한 테스트와 3차례의 투표 등을 통해 연말께 '올해의 차'에 오를 최종 후보를 선정한다.



지난해에는 기아차의 텔루라이드가 SUV 부문 올해의 차로 뽑혔다. 앞서 2009년 현대차 제네시스 세단(BH), 2012년 현대차 아반떼, 2019년 제네시스 G70(승용 부문), 현대차 코나(SUV 부문)가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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