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광주 동명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이 모금으로 마련한 130만원 상당의 연탄을 광산구 어룡동 배려계층 10세대에게 배달했다.
이명석 동명고 교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동기 기자
호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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