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한전 '7년 연속' 광주·전남 사회적 약자 지원
  • 호남매일
  • 등록 2020-12-23 00:00:00
기사수정
  • 22일 전남경찰청에 후원금 2000만원 기탁


한국전력은 22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김종갑 사장이 김재규 전남지방경찰청장에게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에 사용될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지원은 지난 2014년 광주지방경찰청과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7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아동학대·학교폭력 등 범죄 피해자와 저소득 다문화자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장학금과 생계비, 치료기금 등으로 쓰이게 된다.



한전은 나주혁신도시로 본사 이전과 함께 지역과 함께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찰청이 추천한 소외계층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치매노인에게는 배회감지기를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포용적 사회 안전망을 튼튼하게 구축하는 과정에서 한전 역시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조성준 기자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정치 인기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