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원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증진을 위해 디지털로 즐길 수 있는 민주·인권·평화 교육 콘텐츠 ‘오월스토리 퍼즐’을 선보인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 시내를 그린 지도를 퍼즐로 맞춰가며 해당 장소와 관련된 역사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대면 활동 대신 청소년들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게임 콘텐츠로 개발됐으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오는 28일까지 ‘오월스토리 퍼즐’에 참여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와 의견수렴을 하고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영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