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유현성 주무관이 28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유 주무관은 2018년 시교육청 공보담당관실 발령 뒤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태도로 시교육청의 각종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교육정책을 사실에 입각, 정확하게 광주시민에게 알리는가 하면 근무 기간 중 기관 보도율을 10% 이상 끌어올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유 주무관은 "교육정책의 홍보는 모두가 행복한 광주교육으로 향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적극적 업무자세로 광주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각 기관 추천자의 공적 등을 고려, 교육부에서 인터넷 공개검증 등 대상자 1차 심의 뒤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