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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터 ‘금복음악다방’ 연극대상 베스트작품상
  • 호남매일
  • 등록 2020-12-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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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랑스런 연극인상 한종신 대표·젊은연극인상 송민종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만들어진 연극 ‘금복음악다방’이 한국연급협회 연극대상 베스트작품상을 수상했다.


광주연극협회는 5·18 40주기를 기념해 극단 ‘터’가 창작한 연극 ‘금복음악다방’이 제13회 한국연극협회 연극대상 베스트작품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자랑스러운연극인상에 문화예술공방 바람꽃의 한종신 대표, 젊은연극인상에 송민종 배우가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작품상을 수상한 ‘금복음악다방’은 1980년 5·18 당시 대학을 다녔던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좌절할 수밖에 없었던 시대를 조명했다.


작품은 제16회 광주국제평화연극제 주제공연으로 올려져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고마나루 연극제 금상을 수상했다.


극예술 발전에 뚜렷한 공로가 있는 연극인에게 수여되는 ‘자랑스러운 연극인상’을 받은 한종신 대표는 지난 2016년 젊은연극인상을 수상했으며 문화예술공방 바람꽃 대표를 역임하며 활발한 극단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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