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아시아문화원 문체부 장관상 수상
  • 호남매일
  • 등록 2021-01-11 00:00:00
기사수정
  •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기여

아시아문화원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아시아문화원은 최근 문체부가 주관한 2020년 반부패·청렴문화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아시아문화원은 지난 2018년부터 예술인들에 대한 불공정한 계약을 예방하기 위해 ‘콘텐츠 관련 표준계약서 및 저작권 협상 매뉴얼’을 제작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표준계약서를 다른 문화예술 공공기관과 공유해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예술인 보호에 앞장서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직원 채용과 위탁용역 사업자 선정평가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공정평가담당관 제도’도 신설해 운영했으며 내부 직원들을 중심으로 ‘청렴어사단’을 구성해 청렴캠페인 등을 펼쳤다.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은 “아시아문화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문화예술계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반부패·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투명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으로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영옥 기자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문화 인기기사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