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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설맞이 "전통시장 살리고 이웃도 챙기고"
  • 호남매일
  • 등록 2021-0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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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전통시장 구입품, 복지시설 전달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설을 앞두고 영광전통시장과 복지시설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한빛본부는 2일 굴비골영광시장에서 '노·사 합동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위해 이승철 본부장과 김석봉 노조위원장 등 최소 인원만 참가했다.



노사는 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광사랑 상품권'으로 1800만원 상당의 명절물품을 구매했다.



구매한 물품은 사업장 주변 영광군과 고창군 소재 22개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품으로 전달했다.



이승철 한빛원자력 본부장은 "앞으로도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빛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한빛봉사대'는 설을 전후로 지역 복지시설과 자매결연 마을, 결연노인 가구를 방문해 명절의 정을 나눌 예정이다.



/영광=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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