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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한국판 뉴딜' 연계 사업 본격화
  • 호남매일
  • 등록 2021-0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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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한국판 뉴딜 대응 보고회'를 열어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북구형 뉴딜'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판 뉴딜사업은 올해부터 중앙부처 단위로 직접 사업과 지역 공모사업 형태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북구는 보고회에서 한국판 뉴딜과 지역균형 뉴딜 관련 대응 사업 24건을 선정했다.



주요 사업은 ▲공공시설물 디지털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그린 브릿지 조성사업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사업 ▲노후 임대주택 그린 리모델링 ▲스마트 리빙랩 커뮤니티 지원 ▲청년 4차 산업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이다



북구는 이미 분야 별로 디지털 뉴딜 14건, 그린 뉴딜 3건, 안전망 강화 5건 등 2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북구는 국·시비 포함 443억 원 규모의 '북구형 뉴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한다.



/이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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