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9일부터 올해 상반기 범농협 신규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등 계열사를 합해 총 400여명이다.
모든 채용 과정은 학력·성별·연령·전공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이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22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 채용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서 디지털 혁신과 농산물 유통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