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송형철)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설명절 특별방역대책과 같은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설명절 특별방역대책으로 탐방객 방문이 빈번한 다중이용시설 방역실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탐방 거리두기 및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는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2월 14일까지 펼칠 예정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정병곤 탐방시설과장은 “설명절 탐방객의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로서 수시로 야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상태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5인 이상 집합금지, 2m 이상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을 위해 지역 주민과 탐방객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