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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오토랜드 광주 "판매 1위, 스포티지 신차 성공 양산 다짐"
  • 호남매일
  • 등록 2021-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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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2공장서 '스포티지 신차' 성공 다짐 온라인 결의대회 국내공장 명칭 'AutoLand'로 변경…새로운 가치창출 주력

지난 5일 '기아 AutoLand광주'에서 스포티지 신차 성공 다짐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박래석 공장장(왼쪽 다섯 번째)과 패널로 참석한 임직원들이 신차 성공 양산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기아 제공) 2021.03.05.



기아 오토랜드(AutoLand)광주 임직원들이 5일 '스포티지 신차' 성공 양산을 다짐했다.



이날 기아 AutoLand광주는 스포티지 주력 생산라인이 전개된 2공장에서 온라인으로 임직원들을 초대한 가운데 광주사업장의 대표 모델인 스포티지 신차(프로젝트명:NQ5)의 성공적인 양산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했다.



결의대회는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모든 부분에서 만전을 기해 품질을 조기에 안정화하고, 양산 일정을 준수해 스포티지의 성공적인 데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가 힘을 합쳐 나가자는 의미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대면 행사 대신 2공장 내부에 마련된 스튜디오를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임직원들을 초대해 진행했다.



스튜디오에는 기아 AutoLand광주 박래석 공장장을 비롯해 스포티지 신차 양산의 주역들이 패널로 참여해 무결점 양산 의지를 다졌다.




박래석 공장장은 격려사를 통해 "1993년 출시 이후 28년간 이름을 바꾸지 않은 스포티지는 2015년 이후 기아 전체 차종 중 판매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글로벌 시장에서 기아와 AutoLand광주를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스포티지 신차에 AutoLand광주의 미래가 걸려있는 만큼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기아는 새롭게 태어나는 기아의 브랜드 전략에 따라 국내공장 명칭을 'AutoLand'로 변경했다.



AutoLand는 생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창조공간이자 고객들에게 브랜드 체험기회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전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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