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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김영록 지사, 한전공대 특별법 제정 한목소리
  • 호남매일
  • 등록 2021-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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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서 3월 임시회 통과 촉구 성명서 발표


한전공대 특별법 제정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역구 국회의원과 김영록 전남지사 등이 국회에서 한목소리를 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김 지사, 민주당 소속 전남지역 국회의원 10명은 15일 국회에서 한전공대 특별법 3월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 이날 김 지사는 16일 예정된 국회 산자중기위 소관위원회 법안심사를 앞두고 이학영 산자위원장, 홍익표 산자위 정책위 의장, 송갑석 산자위 간사를 만나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김 지사는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민주당 전남도당과 전남도의 당정협의회에서도 특별법 제정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최근 민주당 지도부에 한전공대 특별법 통과를 당론으로 채택하도록 강력히 주장해 3월 임시회 통과를 약속받기도 했다.


김 지사는 “한전공대는 창의적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 미래형 연구 중심 대학으로, 지역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이 미래 신에너지 주권을 확보하고 세계 최고의 에너지밸리를 구축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영CC 잔여부지 용도변경과 관련 “나주시 도시계획심의회 심의 과정에서 기반시설 및 공공시설이 확대되도록 나주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개발 과정에서 이익이 발생하면 개발이익 환수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환수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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