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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도당 당사 34년 만에 전남으로 이전
  • 호남매일
  • 등록 2021-03-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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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동행 정책 교두보 역할 기대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광주에 있던 당사를 전남도청이 소재한 무안 남악으로 이전하고 대선 준비를 위한 조직정비 업무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남도당 당사 이전은 지난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친호남 행보' 중 하나로 광주에 소재한 기존 당사를 매각하고 34년 만에 전남도청 소재지로 이전했다.


전남도당 당사는 전남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칸막이 없는 개방형 공간으로 꾸몄으며, 각종 단체와 간담회 및 당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당원교육장 등으로 활용한다.


임동하 전남도당 위원장은 “당사 이전은 국민의힘이 추진하고 있는 호남동행 정책을 완성하기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다”며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해 조직 정비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전남지역 예산 확보와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당 개소식은 재·보궐선거가 끝나는 4월 중 호남동행 국회의원을 초청해 전남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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