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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다문화가정·외국인 ‘안전신문고 교육’ 실시
  • 호남매일
  • 등록 2021-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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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위험요소 신고로 안전사고 예방



광양시는 다문화가정, 외국인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신문고 교육’을 커뮤니티센터 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난 23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 외국인에게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앱에 신고하는 방법, 안전신고 우수사례 및 영어 신고 사이트를 홍보하고 실전 활용을 위한 실습을 했다.



교육을 통해 광양시에 거주 중인 외국인들이 바라보는 생활 속 위험요소를 신고하며, 다양한 계층의 안전신고 활성화와 안전신문고 홍보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이바지했다.



이삼식 안전총괄과장은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행정에서 살피지 못한 위험 요소들은 시민들께서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적극 신고해 ‘안전 제일의 도시’ 광양을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전신문고 앱’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나 앱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 후 일상생활 속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누구나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신고할 수 있다.



/광양=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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