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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 ‘기후위기 행동하라’ 특별전
  • 호남매일
  • 등록 2021-03-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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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5월23일까지 다양한 체험·관람



국립광주과학관은 지난 26일부터 5월23일까지 ‘기후위기, 당장 행동하라’ 특별전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국립광주과학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은 국립과천과학관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광주지방기상청, 국립전북기상과학관,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범지구적 과학이슈인 기후위기에 대해 이해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지구의 경고를 시작으로, 기상이변 시청각 공간, 멸종동식물 표본, 태양광·풍력 에너지 전시물, 탄소가스 수집체험, 탄소 발자국 이해 등을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지구 온난화 진실에 대한 나의 생각’, ‘나만의 환경 협약서’, ‘대형 아카이빙 스케치 월’ 등 관람객이 전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함께 전시를 만들어가는 시민 참여형 전시공간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전시기간 동안 위기극복 생활 실천 이벤트, 기후위기 탐구생활 백일장 등 생활 속 행동변화를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추진된다.


국립광주과학관 “기후위기, 당장 행동하라” 특별전 관람료는 2000원(20인 이상 단체 1500원)이다. 특별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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