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1 광주음악창작소 음원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음악인들을 다음달 10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은 총 15개 팀 내외를 선정해 팀별로 300만 원에서 800만 원까지 총 6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음원제작 및 홍보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음악인은 e나라도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음악 발전을 위해 시설 및 장비, 공연 프로그램 참가, 음원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