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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521억원…전년 대비 11.6% ↑
  • 호남매일
  • 등록 2021-05-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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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밀착경영·고객중심 현장경영 성과


광주은행은 30일 2021년도 1분기 당기순이익이 5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467억원 대비11.6%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66억원 증가한 697억원을 기록했다.



NIM(순이자마진)은 2.21%, 고정이하여신비율 0.44%, 연체비율 0.39%로 은행권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했다.



BIS자기자본비율은 17.90%, 보통주자본비율은 16.03%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고객밀착경영과 현장중심경영을 바탕으로 큰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고객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기본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끌어내는 ‘이익 이상의 가치 추구’의 경영을 이어가겠다"며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지역과의 상생관계에 집중하고 포용금융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방은행 최고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리딩뱅크 도약을 위해 ▲ESG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포용금융과 생산적금융 주력 ▲수익성과 비용효율화를 통한 책임경영 기반 구축 ▲혁신을 위한 명확한 방향 ▲선제적인 자산건전성 관리 ▲활력있는 조직 조성을 위한 전략 등을 제시했다.



/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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