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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시대 가곡·오페라’…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
  • 호남매일
  • 등록 2021-05-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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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칸타레 앙상블


낭만시대 가곡과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은 3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전문 클래식 단체 ‘칸타레 앙상블’을 초청해 월요콘서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낭만을 노래하다-마음을 만져주는 그 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무대는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낭만시대 가곡과 오페라가 공연된다.


‘낭만이 흐르는 가곡’이라는 소주제로 빈첸초 벨리니의 ‘은빛 가득한 달이 떠도네’, 로시니 베네치아의 ‘베네치아의 곤돌라경주’, 토시티의 ‘이상’이 연주된다.


이어 ‘낭만을 담은 오페라’로 생상스의 ‘그대 음성에 내 마음은 열리고’, 도니제티의 ‘남몰래 흘리는 눈물’, 베르디의 ‘고맙습니다 여러분’ 등 15곡이 선보인다.


공연은 소프라노 김선희·김소희, 메조소프라노 임지혐, 테너 김백호·송태왕, 바리톤 김치영, 반주차 이기쁨·김성근, 성악 백가은·김지혜, 플롯 김설하은 등 11명이 출연한다. /이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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