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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대형 전광판에서 만나는 5·18민주화운동
  • 호남매일
  • 등록 2021-05-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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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말까지 다큐·웹툰 등 10편 상영… 민주·인권·평화 공모전 수상작 눈길

다중매체 온라인 체제 기반(멀티미디어 플랫폼)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미디어월이 80년 오월 당시와 현재, 미래를 잇는 창으로 변신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직무대리 최원일)과 아시아문화원(ACI, 원장 이기표)은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기념해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5·18민주화운동 관련 영상 10편을 ACC 미디어월에서 상영한다.


이번에 만나게 될 영상 중 ACC 콘텐츠는 ‘2020 민주·인권·평화 콘텐츠 공모전’웹툰 부문 대상작 ‘백서향 꽃’과 최우수상을 받은‘평화는 그곳에 있었다’를 비롯한 전체 수상작 주요장면 영상이다. 오월 광주의 민주·인권·평화 가치와 대동정신을 국악과 클래식, 전통무용과 현대무용 등을 한데 담은 대동춤‘벽과 벽 사이에서’,‘광주여 영원하라’영상도 선보인다.


5·18기념재단이 지난 2017년 제작한 ‘진실, 알리려는 자 외면하는 자’, 2007년 만든 웹툰 ‘오월의 노래’영상에서도 5월의 상흔과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지난 2018년 소장 필름을 디지털화해 재편집한 ‘5월의 재발견-아! 국군통합병원’등을 송출한다.


영상은 매일 오전 9시~10시,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오후 5시~6시 등 한 시간 단위로 세 차례 상영한다. 이번 영상은 ACC 미디어월 뿐만 아니라 ACC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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