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민족미술인협회 광주지회는 제33회 오월미술전을 18일까지 동구 예술의 거리 무등갤러리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30명의 작가들이 ‘2021년 현재의 오월’ 등을 주제로 제작한 작품이 펼쳐진다.
또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과 미술을 통해 시대상황을 비판한 작품, 환경,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미술작품을 만날 수 있다.
호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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