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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역사 왜곡 실태와 과제' 토론회 열린다
  • 호남매일
  • 등록 2021-05-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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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오후 2시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는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와 14일 오후 2시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5·18 역사 왜곡 실태와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재의 5·18기념재단 연구위원과 강철수 고구려대 교수가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다.



이 연구위원은 역사 왜곡 실태에 대한 연구를 '5·18 왜곡의 기원'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이 위원은 1980년부터 가해자들의 시각에서 왜곡이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설명하고, 왜곡 관련 진상규명 시 착안점 등을 제시한다.



강 교수는 5·18 관련 가짜뉴스의 문제를 분석한 결과를 '5·18 언론·왜곡 보도의 문제와 과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강 교수는 스웨덴 정치학자 웨스터스탈이 분석한 객관성 구성 요소를 인용하며 5?18에 대한 객관 보도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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