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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제쳤다
  • 호남매일
  • 등록 2021-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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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스마트폰 앱 사용빈도와 이용자 수에서 대표적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에 따르면 최근 발표한 '한국인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 조사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조사에서 당근마켓은 각각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제쳤다.



'한국인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 5위권에 커뮤니티 앱으로는 유일하게 당근마켓(100억회)이 오르면서 네이버카페(6위), 인스타그램(8위), 네이버밴드(10위) 등 국내 및 글로벌 대표 커뮤니티와 SNS 서비스를 모두 앞섰다.



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순위에서도 당근마켓은 페이스북(10위)보다 순위가 높은 9위(1440만명)로 나타났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당근마켓이 중고거래를 넘어 진정한 하이퍼로컬 서비스를 열어 커뮤니티로 안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유의미한 데이터"라며 "당근마켓은 지역생활 커뮤니티로서 새로운 문화이자 혁신의 아이콘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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