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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모임' 주도 다함께자유당 광주시당 28일 창당
  • 호남매일
  • 등록 2021-05-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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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서 '윤사모' 첫 윤곽 드러나 관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모임인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가 주축이 된 다함께자유당(가칭) 광주시당이 오는 28일 창당한다.


23일 광주지역 정가에 따르면 다함께자유당 광주시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오는 28일 오후 광주 데일리컨벤션에서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에서는 윤 전 총장의 지지자들이 광주에서 첫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윤종록 광주시당 창당준비위원장(윤사모 광주총괄위원장)이 광주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또 광주 8개 지역위원장 일부도 선임할 계획이다.


윤 위원장은 "자유와 정의, 상식, 공정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정당의 창당을 추진하고 있다"면 "내년 대선에서 대통령감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적임자"고 밝혔다.


'윤사모' 회원 등 광주시당 창당을 준비하는 인사 40여명은 지난 16일 5·18 묘역을 참배했다. 다함께자유당은 지난 3월 27일 ‘중앙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충남과 영남 지역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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