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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 미래세대와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식재
  • 호남매일
  • 등록 2021-05-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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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봉화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치원생들과 꿈나무 식재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미래세대를 이끌어나갈 유치원생원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의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50 탄소중립 실천 START-UP’ 일환으로 현 세대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참여 유도를 확대하고자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참여는 서부지방산림청 및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 20여 명과 순천시 슬기별어린이집 유치원생 10여 명이 동참, 순천시 중심부에 자리한 봉화산 일원에서 후박나무, 황칠나무, 종가시나무 및 붉가시나무 100여 그루를 심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저장고를 확대한다는 산림청의 목표에 발맞춰 ‘2050 탄소중립 실천 ’start-up’ 나무심기 캠페인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미래세대인 유치원생들에게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이를 통해 2050 탄소중립의 실현으로 우리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줄 것” 이라고 밝혔다.



/순천=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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