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박완신 재즈그룹 초청 무대

광주문화재단은 26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2021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 세 번째 무대로 박완신 재즈그룹을 초청해 ‘재즈로 태어나다(Born To Be Jazz)’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기타 박완신, 피아노 김요한, 베이스 박한율, 드럼 이승현, 보컬 임채희 등이 출연해 대중에게 익숙한 재즈 곡을 연주한다.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 공연은 11월까지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총 9회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선착순 5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된다

◇ 광주과학관 과학스쿨 강연회

국립광주과학관은 26일 오후 7시 상상홀에서 ‘캠핑에서 배우는 화학’을 주제로 과학스쿨 강연회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강연은 GIST 신소재공학부 최창혁 교수가 캠핑에서 배울 수 있는 물질의 산화와 환원, 현대기술의 발전 등을 소개한다.

최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현재 GIST 신소재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