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27일 소액 외화적금 상품인 ‘달라진(DOLLAR 眞) 외화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2021.05.27.
광주은행은 27일 소액 외화적금 상품인 ‘달라진(DOLLAR 眞) 외화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1달러부터 부담없이 환테크를 경험할 수 있는 소액 외화적금 상품으로 영업점 방문이나 스마트뱅킹, 모바일웹뱅킹, 토스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미화 1달러부터 최대 1만달러까지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일, 주, 월 단위로 자동이체 설정이 가능하다.
이 상품 가입 시 적립 때마다 기본적으로 50% 환율을 우대하고 일정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90%까지 우대한다.외화현찰 중도인출이 3회까지 가능하고 외화현찰수수료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광주은행 김현성 외환사업부장은 "저성장·저금리시대에 미국 달러에 부담없이 투자할 수 있는 ‘달라진(DOLLAR眞) 외화적금’은 안전자산 선호와 소수점 투자 등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재테크 상품이다"며 "변화하는 외환 수요와 트렌드에 맞춰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