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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시간’ 판매 5일만에 상반기 베스트셀러 5위 올라
  • 호남매일
  • 등록 2021-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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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서전 ‘조국의 시간’이 단 5일 동안의 판매만으로 올 상반기 베스트셀러 5위에 올랐다.


3일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출간된 ‘조국의 시간’은 이튿날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진입했다.


이어 31일까지 단 5일 동안의 판매로 올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5위에 올랐다. 아울러 ‘조국의 시간’은 6월 1주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앞서 출판사 한길사는 전날 SNS를 통해 “공식 출간 하루 만에 10만 부를 돌파했다”며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 1위에 올라있는 사진을 게재, ‘베스트셀러’가 됐음을 자축한 바 있다.


한길사 측은 “‘조국의 시간’에는 조 전 장관이 말하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연, 민정수석으로 청와대 입성 과정, 민정수석에서 법무부 장관을 수락하는 과정까지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가득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출마냐 입각이냐를 두고 벌어지는 긴박한 상황, 검찰의 살아있는 권력 수사론에 대한 비판, 최근 벌어진 사건까지 생생하게 다뤘다”며 “‘조국의 시간’은 오늘도 독자들과 함께 출판 역사의 경이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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