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는 지난 3일 무안신안지사 및 무안읍내에서 반부패·청렴 민관협의체 간담회 및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정부청렴도 6년 연속 최상위기관의 위상을 정립하고, 반부패·청렴도 향상을 위해 무안군 관내 여성·사회단체장들(무안군 여성자원 봉사회, 무안군 여성자원봉사회, 무안군의용소방대연합회, 무안군 방범연합회, 무안군가존센터)과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부패신고 활성화,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보장성강화 홍보리플렛을 군민들에게 배부했다.
최순선 지사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과정을 통해 세계적으로 국민건강보험의 우수성이 알려졌다"며 "향후 공공의료 확충을 통해 보다 보장성을 강화하고, 특별사법경찰법 도입을 통해 보험재정을 보다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김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