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43주년을 맞은 학교법인 성인학원 호남대학교가 30년 장기근속 교직원 6명에 대한 장기근속 포상식을 갖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16일 호남대에 따르면 30년 근속 포상을 받은 교원은 영어영문학과 조경숙 교수, 작업치료학과 이두표 교수, 바이오융합학과 지성한 교수, 조경학과 신익순 교수, 산업디자인학과 김애숙 교수 등 5명이, 30년 근속 직원은 교무학사과 백신숙 과장이다.
학교법인 성인학원 호남대학교는 1978년 육영보국(育英報國)을 창학이념으로 설립됐다.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