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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 신진작가 발굴 ‘여신나르샤 전시’
  • 호남매일
  • 등록 2021-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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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공예·한국화·사진 등 작가 7명 참여


전남여성가족재단 산하 전남여성문화박물관은 여성 신진작가들을 발굴해 작품을 선보이는 ‘2021 여신나르샤’ 전시회를 오는 7월6일까지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여신나르샤’는 여성 신진작가를 줄인 ‘여신(女新)’과 날아오르다의 순 우리말 ‘나르샤’를 조합한 것으로 여성 신진작가를 발굴해 새로운 성장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여성작가 7명이 자수, 공예, 도예, 한국화, 사진 등 분야 작품 14점을 선보인다.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안경주 원장은 “여성들의 삶이 문화이며 곧 예술이다”며 “2021 여신나르샤 여성작가 7인전을 통해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안=김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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