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재단은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보부스는 ‘여행하고 싶은 도시, 광주’를 주제로 한국관광공사 선정 강소형 잠재관광지 동명동 카페거리, 숨은관광지 전일빌딩245, 한국관광 100선 양림역사문화마을, 유니크베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지역 주요 관광지 등을 홍보한다.

또 지역 관광지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정답자에게는 관광캐릭터 오매나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고 나만의 볼펜 만들기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홍보부스에서는 박람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광주 관광상품을 현장판매 하며 상생카드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