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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희망·위로 전하는 행복돋움판 새단장
  • 호남매일
  • 등록 2021-06-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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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위로를 전하고자 공모를 통해 당선된 문구로 광산행복돋움판을 새단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문안 공모전 당선작은 배철희 씨의 '누워 뱉은 수박씨 어디 갔나 했더니 밤하늘 별이 되었네'다.


당선작은 여름밤의 평화로움을 표현한 참신한 문구를 통해 '미미한 존재도 밤하늘의 별처럼 빛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잘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공모에선 당선작을 포함해 가작까지 6명의 작품이 선정됐다.


한편, 광산구는 분기별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글귀를 대형 현수막으로 제작해 구 청사, 광주송정역, 쌍암공원 등 공공장소에 게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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