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조석호 부의장과 정무창 운영위원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우수의정 대상'을 2일 수상했다.

조석호 의원은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감시와 견제, 대안 제시는 물론, 광주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정무창 의원은 활발한 소통을 통해 의원들간의 화합을 이끌었고 지역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교육발전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왕성한 입법 활동을 하는 등 문화·관광·체육 진흥을 위한 경청과 소통의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두 의원은 “이번 수상이 지역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 향상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