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는 한상윤 본부장 부임해 업무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한 본부장은 전북 무주 출신으로, 1988년 공단에 입사해 33년째 근무 중이다. 자동차검사처장과 검사전략실장 등을 보임한 자동차 분야 전문가이다.
한 본부장은 취임과 동시에 경찰, 교통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교통사고를 줄이기와 사고를 유발하는 도로구조나 시설 개선 사업을 펼친다.
또 보행자와 이륜차, 개인형이동장치(PM) 등의 교통사고줄이기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