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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가상현실을' 조선대 인공지능 문화체험관 개관
  • 호남매일
  • 등록 2021-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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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남로4가역 지하 1층에 AI체험관 열려 다양한 인공지능 체험프로그램 무료 운영



조선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이 금남로4가역에 '지역민과 함께하는 AI(인공지능)문화체험관'을 열었다.



9일 조선대에 따르면 금남로4가역 지하 1층(3번 출구 방향)에서 민영돈 총장을 비롯해 광주도시철도공사 윤진보 사장, 광주 동구 임택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과 함께 하는 AI문화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



체험관에서는 가상현실(VR) 미술체험, 게임체험 등 AI기반 문화예술 콘텐츠를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체험관 운영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후 3~8시, 주말은 오후 1~8시까지다.



임택 동구청장은 "사람과 문화가 만나는 공간이 마련됐다. 복합문화예술기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문화관광도시 광주로 도약하는데 마중물 역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영돈 조선대총장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복합예술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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