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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미스터LEE' 대표, 홀몸 노인 100명에 전복삼계탕 전달
  • 호남매일
  • 등록 2021-07-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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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농성동 소재 음식점 '미스터LEE' 대표 이창준씨가 지역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생활지도사가 돌보는 홀몸 노인 100명에게 전복삼계탕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씨는 무더위가 기승인 올 여름철 홀몸 노인의 원기 회복을 위해 특별한 보양음식을 손수 마련했다.



삼계탕에 쓰인 닭은 선행 취지에 공감한 메리츠화재 센텀본부가 후원했으며, 전복·인삼 등 부재료는 이 대표가 직접 시장에서 구입했다.



이씨는 평소에도 매달 반찬과 음식을 만들어 홀몸 노인에게 전하며 남다른 효행을 실천,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미스터LEE’ 이창준 대표는 “닭을 후원해 주신 메리츠화재 차상만 본부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든 여름을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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