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어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관내 아동돌봄기관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지난달 회의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및 그룹홈 등 11개소를 대상으로 마스크, 물비누, 핸드타월 등 90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지원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방역물품 전달에 앞서 진행된 시설장 간담회에서 이정은 어룡동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돌봄기관이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기 기자
호남매일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